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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포메이션

[알쓸] 비듬(각질) 탈출 샴푸 추천

by E1KNEY 2021. 4. 27.

비듬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 내가 지리는 비듬 샴푸 추천해줄게.

본인은 초등학교부터 20대까지 비듬을 달고 살았다.

이 대가리에서 쏟아지는 눈가루는 진짜 겪는 사람만 아는 스트레스다. 어두운 옷? 𓂻𓂭발 깝치지마 본인은 제일 어두운 옷이 노란색이었다.

머리를 존NA 빡빡 문질러 감아보고 하루 3번씩 감아도 드라이하면 바로 비듬이 나올정도로 심했다.

특히 사춘기때는 더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 그래서 친구와 장난칠때 손이 머리쪽으로가면 이악물고 피했다. (진짜 건들면 쏟아짐)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뭔 지루성 두피염이니 하면서 나오는데 봐도 잘 모르겠고 비듬에 좋다는 샴푸는 다 써본거같다. (참고로 집안 내력이라 가족들 다 심함)

비듬이 심하면 탈모가 온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 스트레스에 불안감까지 겹쳤다.

샴푸로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피부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머리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고한다. 먹는 약이랑 두피에 바르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딱히 효과있는지 모르겠더라. (돈 존NA 아까움)

그래도 의사선생님께서 머리에 열이 많다니까 온도를 낮춰줄 쿨 샴푸라도 써보자면서 자포자기상태로 쿨 샴푸를 사서 써봤는데 웬걸 진짜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 바로 3통 풀매수

자 내가 강추하는 비듬 샴푸는 바로

'헤드앤숄더' 샴푸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대용량 제품부터 종류도 여러가지라 자기한테 맞을거같은 샴푸 고르면 될거같다.

진짜 뭐 돈받고 광고하는게 아니라 효과 지린다.

진짜 아직 맞는 샴푸 못찾은 중생들은 속는셈치고 이거 한번 써봐라.

생각보다 비듬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도 그 스트레스를 20년 가까이 받으면서 살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병원다니고 이상한 샴푸 산다고 돈 날리지말고 하루빨리 비듬과 작별하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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